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딸 최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최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니까 나도 엄마처럼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엄마도 삼촌도 배우였지 않나. 배우였던 분들이 그렇게 돌아가셨으니 할머니는 (배우의 꿈을 꾸는) 나를 걱정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7학년은 아직 드라마를 전문으로 할 순 없다. 10~12학년이 되면 자기가 하고 싶은 전공과목을 고를 수 있는데 거기서 드라마를 고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나중에 드라마에서 볼 수 있길"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닮은 듯"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삼촌 닮은 것 같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많이 컸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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