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내 부채 때문에 일 열심히 한다" 폭탄발언 화제

입력 2014-05-02 14:25
방송인 김구라 아내가 부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스케줄이 많아 힘들 때마다 김구라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너도 집에서 사고치는 와이프 있어봐라. 그러면 일을 열심히 하게 된다. 본의 아니게 부채가 생겼다. 내 와이프인데 어떻게 하느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아내 부채 오잉 도대체 뭐지?" "김구라 아내 부채 그래서 일을 많이 하는건가?" "김구라 아내 부채 도대체 얼마나 있길래 그러는거지?" "김구라 아내 부채 진짜 궁금하네" "김구라 아내 부채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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