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종영, 박하선 소감 "정의 지켜지는 세상이 되길"

입력 2014-05-02 11:37
배우 박하선이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1일 '쓰리데이즈' 갤러리를 통해 '보원이는 '세상에 작은 일은 없으며, 무관심이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 '3Days'는 오늘 종영하지만, '쓰리데이즈' 속 세상처럼 잘못은 뉘우치고 죄는 처벌받고 정의는 지켜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개념찬 종영소감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종영, 박하선 훈훈하다" "'쓰리데이즈' 종영, 박하선 드라마 잘봤어요" "'쓰리데이즈' 종영, 박하선 다음 작품에서 또 봐요" "'쓰리데이즈' 종영, 배우들 소감마저 완벽하네" "'쓰리데이즈' 종영, 끝났다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쓰리데이즈'에서 윤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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