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입력 2014-05-02 10:47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과 최환희, 최준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환희는 "옛날에도 맨날 엄마랑 같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엄마가 그냥 곁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어머니니까 보고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실 아들 최환희 많이 컸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닮은 듯"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을까" "최진실이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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