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이휘재, 강호동 선물한 시계 공개 '숨겨진 비밀은?'

입력 2014-05-01 13:20
방송인 이휘재가 손목시계에 얽힌 강호동과의 비화를 공개했다.



1일 베일을 벗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쇼이다.

이날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휘재는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 강호동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휘재는 10여년 전 강호동에게 받은 손목시계를 차고 나와 시계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의 폭로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필요한 에피소드 남발"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이휘재 강호동 '공포의 쿵쿵따' 정말 재밌었는데" "'별바라기' 이휘재 강호동 시계 비화 궁금하다" "'별바라기' 오늘 방송 봐야겠다" "'별바라기' 드디어 하네" "'별바라기' 이휘재 강호동 에피소드 뭐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을 당황하게 한 손목시계의 숨겨진 비밀은 1일 오후 11시 15분 MBC '별바라기'에서 공개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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