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그릴 비스트로 '라그릴리아(LAGRILLIA)'가 서울 코엑스점을 재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 첫 선을 보인 라그릴리아는 2012년 코엑스몰이 전면 리뉴얼에 들어가면서 잠시 문을 닫은 바 있습니다.
라그릴리아 뉴코엑스점은 122개 좌석, 374㎡ 규모에 이탈리아 특유의 감각을 살린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라그릴리아의 대표메뉴인 '비프온더스톤'은 뜨겁게 달군 돌 위에 스테이크를 올리고, 테이블에서 브랜디를 부어 솟아오르는 불길에 구워 내는 즉석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인 '고메버거(GOURMET BURGER)' 시리즈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쇠고기 패티를 버거 전용 그릴로 셰프가 하나하나 구워 만드는 일품 요리입니다.
특히, 식사를 주문하면 전문 파티셰가 하나 하나 정성껏 만든 10여종의 수제 디저트를 선택해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00% 마스카폰 치즈로 만든 티라미스, 블랙퍼스트 얼그레이를 직접 우려내 만든 파나코타, 매장에서 직접 자몽 즙을 짜내 만든 자몽젤리 등 고급 디저트 카페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달콤한 후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