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스완, 여전히 예쁜 미모 그래도 놀라워 '헉'

입력 2014-04-30 17:00
가수 홍진영이 과거 걸그룹 스완 멤버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스완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했었다. 그런데 두 달 만에 정말 백조가 됐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스완은 한지나 허윤미 김연지 홍진영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Booming SWAN!'으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고양이' 등으로, 스완은 활동 중간에 해체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스완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 "홍진영 스완 진짜 대박이다" "홍진영 스완 진짝에 트로트를 하지" "홍진영 스완 어땠을까 진짜 궁금" "홍진영 스완 이 노래 아는 사람 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완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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