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가정의 달, "동대문 가보까?" 다채로운 이벤트 '눈길'

입력 2014-04-30 16:57
패션전문점 두타(대표 이승범, www.doota.com)가 가정의 달을 맞아‘두타 하트투하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두타 전관에서 ‘패밀리 기프트 상품전’과 ‘봄 패션 제안전’을 열고 가정의 달 선물과 봄 신상품을 최고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두타 지하2층 스포츠&아웃도어 매장에서는 ‘노스페이스’, ‘콜롬비아’ 바람막이 점퍼 등을 30% 세일하며,‘르꼬끄 골프’ 티셔츠는 78000원 균일가에 나왔다. 전관 구매자에게는 ‘썬캡’, ‘아이스 텀블러’, ‘썬글라스 홀더’ 등을 증정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6층 아동의류 매장에서는 아동의류 및 아동잡화, 장난감 등을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한편, 매장별로 구매자들에게 헤어밴드, 양말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3일부터 3일간 6층 아동의류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유아용 목쿠션’을 증정한다.

두타 8층 옥상정원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캔들, 디퓨저, 뱃지 등을 만들 수 있는 ‘DIY 체험 행사’가 펼쳐지며, ‘페이스 타투’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또 1일부터 5일까지 두타 지하 1층에 위치한 신진 디자이너 존 ‘두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인 ‘아트 토이 컬쳐’ 전시회 티켓(1인 2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두타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 30분 오픈하며 연장 영업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