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상담] 신정동 신트리 주변 아파트 경매 전략

입력 2014-04-30 15:42
4/30(수) 재테크 알아야번다

윤한진 R&D에셋 이사



* 신정동 신트리 주변 아파트 경매 전략

해당 지역은 아파트가 대단지로 밀집돼있는 지역이다. 신트리 공원은 신정동과 목동 사이에 놓여있어 목동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이다. 양천구청으로 가는 방향에 상업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상업지구가 잘 갖추어져 있어 편의시설 이용에 무난하다. 등기부를 보면 2011년에 삼성생명보험에서 근저당 1순위로 잡혀있고, 강제경매가 밑에 들어 가있다. 이럴 경우에는 소유자와 경매를 넣은 사람 사이에 채권, 채무 관계가 있어서 재판을 통해 경매를 집어넣은 것이다.

강제경매로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입찰 이후 임차인을 만나게 되면 임차인과 다툼의여지가 있을 수 있다. 보통 이럴 경우에는 명도할 때 이사비 같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1순위 근저당이 작기 때문에 근저당 이후로 높게 낙찰이 될 경우에는 금액을 받아갈 수 있다.

가격은 2억 5,600만 원까지 내려와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신정동 시세로 보면 24평형 아파트수준으로 싼 곳은 2억 8,000~9,000만 원 수준이기 때문에 입찰 가격은 2억 8,000만 원까지는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