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토익·토플, '반복적인 학습훈련'으로 단기간에 성적 쑥↑

입력 2014-04-30 10:03


최근 높은 청년실업률과 경쟁 속에서 공익 어학 점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때문에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공인 어학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벌써부터 토익·토플 학원이나 인강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토익·토플의 경우, 단지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각 시험 유형에 맞게 준비하여 공부하는 것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여름방학 단기간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영어의 반복적인 노출과 강도 높은 학습으로 시험에 대비하는 훈련을 해야하는데, 이는 이렇게 하면 성적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때문에 단기 여름방학 학습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러한 학습 훈련을 할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함으로써 방학기간 내에 공인 영어 시험 점수를 획득하자는 추세이다.

강남에 스파르타 영어학원으로 잘 알려진 어셔어학원의 경우, 수강생들은 매일 단어 200개 암기로 시작하여 그날 배운 내용을 테스트 받고 귀가 한다.

이런 스파르타 수업은 고된 학습훈련이 반복되는것 만큼 상당한 체력 또한 필요로 하지만 그에 뒤따르는 결과와 성취감이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만족하여 높은 재수강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유명 토익·토플 학원의 경우 방학특강 기간에 학원에 등록하려는 학생들이 몰려 추천 강좌 수강신청이 빨리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어셔어학원에서는 "마감이 되어 수업을 듣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7,8월 여름 특강 수강신청 접수를 오는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셔어학원은 올해부터 토익개설을 통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보다 질 좋은 어학 공부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토플실전서 베스트셀러 판매를 진행하며, 학원에 이어 출판까지 수험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어셔어학원은 곧 토익 교재도 출간할 예정이라는데 과연 또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