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오는 6월부터 저녁 시간 대에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운항을 시작합니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보로부두르 사원은 죽기 전에 꼭 방문해봐야 할 사원으로 손꼽히는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세계 3대 불교유적, 세계 7대 불가사의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매일 오전 인천-자카르타, 인천-발리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 추가 운행되는 GA877편은 매주 화, 금요일 19시 25분에 인천에서 자카르타로 출발합니다.
이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에는 자카르타와 족자카르타 두 도시를 함께 여행하기에도 편리해집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액티비티로 가득한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문화 수도이다"며, "이번 증편과 특별 요금으로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족자카르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를 통해 문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