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4人4色 화보, 섹시부터 귀여움까지 '평균 나이 34세 맞아?'

입력 2014-04-29 16:29


걸그룹 연습생부터 모델 출신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멤버 4명(김유정 박수아 왕희 현예은)은 최근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 앞선 사진 촬영에서 여름을 앞두고 '블루&화이트'의 큐티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 소녀시절은 주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렵한 각선미뿐 아니라 과감한 포즈로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특히 소녀시절 멤버들은 평균 연령 3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핫팬츠를 입어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냈다.

소녀시절은 평균 키 170cm에 웬만한 여성 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춘 미시 그룹이다.

이들은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표 미시 그룹으로 자리메김 하겠다는 당찬 각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소녀시절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34세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가 37세, 막내는 29세다. 이 중 3명은 자녀도 두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 받았다. 멤버 각자는 미시즈 미인대회 수상 경력, 종갓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소녀시절은 현재 데뷔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29일에는 KBS2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