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글깨치기 송' 라디오에서 듣는다 '광고계 블루칩'

입력 2014-04-29 14:09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라디오 광고에 도전한다.



KBS2 '해피투게더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나날이 들어가는 한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추사랑이 '한글깨치기 송'으로 라디오 광고에 도전장을 냈다.

이번 라디오 광고에서 추사랑이 보여줄 사랑이의 '한글깨치기 송'은 한번만 들어도 기억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추사랑의 귀여운 내레이션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녹음 스튜디오에서 추사랑은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등의 애교 넘치는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표 '한글깨치기 송'은 5월부터 6월까지 4편의 시리즈로 전파를 탈 예정이며, 대형 마트에서도 CM광고로 만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추사랑, 사랑이 완전 CF 퀸이네" "추성훈 추사랑, 요즘은 사랑이가 대세" "추성훈 추사랑, 사랑이 진짜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웅진씽크빅)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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