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절 왕희(왼쪽)과 현예은이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를 위해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걸그룹 연습생부터 모델 출신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멤버 4명(김유정 박수아 왕희 현예은)은 최근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촬영에서 여름을 앞두고 '블루&화이트'의 큐티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 소녀시절은 주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렵한 각선미뿐 아니라 과감한 포즈로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섹시하게 드러난 쇄골뿐 아니라 핫팬츠를 입어도 굴욕 없는 몸매는 평균 연령 34세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게 했다.
한국 최초의 미시 그룹을 표방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소녀시절은 걸그룹 연습생, 모델 등의 다양한 경력을 가진 주부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데뷔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29일에는 KBS2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의상: 조아맘
아이웨어: 리에티
포토그래퍼: 하대한(카메라워크)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김태은(파리지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