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금성 높은 “당진땅” 투자자가 왜 늘어날까!

입력 2014-04-29 12:30




- 사람과돈이 몰리는 당진에 투자하면 “대박”

상록수영농조합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송산면 유곡리,동곡리 일대의 토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희망경제 1번지로 급부상한 당진시가 2005년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와 투기적 거래 및 지가 급등 우려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던 당진이 최근 들어 들썩이고 있다.

매각 토지는 38번 국도변에 인접한 곳으로 현대제철 맞은편 토지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100km 이내)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7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송악산업단지 내에 있다.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이 들어선 만큼 지가상승 요소가 많아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송악읍과 송산면 일대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중심으로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기대되는 곳으로 인근지역 개발호재로 빠른 지가상승과 매물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 및 신도시 지정 예정으로 관심히 집중된 지역이다.?현재? 忠南 지역이 9년 내내 年 9%대 ‘중국처럼 폭풍 성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당진은 2012년 시승격 이후 인구와 기업체가 늘어나면서 땅값이 ‘쑥쑥’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또한 당진은 대형 철강업체 6곳이 입주했고, 1년에 공장 100여 개씩 몰리고 있어 골라서 유치할 정도이며, 머지않아 연구·교육 기능까지 갖춘 국내 최대의 종합 철강 클러스트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여년전 한적한 어촌이던 당진시 송악읍,송산면 일대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거대한 공장들이 빼곡이 들어서면서 이 지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엿볼수 있다.

매매 상담시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 100만원을 박병호 법무사 계좌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며,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한편 상록수 영농조합은 현지 농민이 소유한 토지를 선별하고 확보해 분양부터 등기까지 법무사를 통해 진행하며 등기시까지 모든 자금은 법무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해 신뢰를 할 수 있으며, 현대하이스코 앞에 조합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토지 매각금액은 1㎡당 5만5000원 부터 위치별로 차이가 있다. 매각된 토지는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하게 된다.

당진의 변모는 아직 진행형이다. 아직도 곳곳에 공단을 조성하느라 땅이 파헤쳐지고 있고,서해안복선전철,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당진항 확충 등이 공사 중이거나 계획 중이다. 지난9월 현대제철이 제3고로 가동를 시작해 2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밀려드는 공장들과 인구 유입으로 변화 속도가 빠르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70년대의 강남·압구정, 90년대의 분당·일산, 2000년대의 판교·세종시 이 모두의 공통점이 모두 논, 밭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신당진 시대에 문을 여는 미래의 투자가치로 손색이 없어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문의: 1577-8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