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28일 조용히 입대 "복무 잘 하고 돌아오길"

입력 2014-04-29 08:51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



윤시윤은 28일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 2년간 복무하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처음부터 해병대를 원했고, 의지대로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 것. 윤시윤은 누구나 다 가는 군대를 늦은 나이에 가는 만큼 조용히 입대하길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윤은 지난 2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중 해병대에 지원해 면접 후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윤시윤은 7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잘 다녀오길" "윤시윤 해병대 입대 힘들텐데 파이팅" "윤시윤 해병대 입대 조용히 갔다니 호감이네" "윤시윤 해병대 입대 복무 잘 하고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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