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 주말동안 8천명 몰려

입력 2014-04-28 10:49
㈜제일건설이 지난 25일 개관한 전북 김제시 하동 387-26번지 일대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에 개관 당일 3천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총 8천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불과해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는데다 분양가격도 혁신도시 인근 주택 보다 파격적으로 저렴해 관심이 뜨거웠다"며 "친환경적인 주거환경과 탁월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의 3박자로 상담 행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4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져 있고 전용면적별로는 59㎡ 202가구, 74㎡ 117가구, 84㎡ 172가구 등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와 전매 무제한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