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최강천의 강한 종목]
출연: 최강천 와우넷 파트너
반도체, 태양광株 관심
우리 증시는 지금 기업들의 실적이 공개되고 있는데 긍정적인 실적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IT, 반도체가 큰 중심을 잡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초반에도
추가적인 조정이 나올 수 있지만 북한발 악재만 제한적이게 나타난다면 종목별 장세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고점과 저점이 지난 주보다 하향 조정된 박스권의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코스피 지수의 지지권은 1950~1960p을 제시하며, 심리적인 저항선으로는 1990~2000p를 제시하며, 반도체/태양광 종목들의 흐름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코스닥 지수의 지지권은 552~555p로 제시하며, 저항권으로는 562~565p를 제시한다.
피에스케이(031980)
4주간 외국인의 수급은 31만 3천주, 기관의 수급은 88만 6천주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들이 코스닥 시장에서의 수급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반도체 장비주들의 밸류에이션도 부담스럽지 않고, 거래소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연관된 종목들도 많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수급 흐름과 연동성이 있는 종목으로 파악해도 무리가 없다.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5.8배, PBR 1.1배(ROE 22% )다. 14년 1분기 실적모멘텀 지속될 것이며, 순현금 500억 원정도의 매우 우량한 재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작년 매출익은 1290억 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80억 정도 늘어난 2114억 원을 기대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작년 210억 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500억 정도를 기대하고 있으며, 순이익도 작년 167억 원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4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처럼 증권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 차분하게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좋다.
- 편입가 : 시초가
- 목표가 : 14,900원(장중 기준)
- 손절가 : 12,500원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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