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전국 기준 시청률 2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3.4%)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참 좋은 시절'은 26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는 차해원(김희선)이 강동석(이서진)과 결혼하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참좋은시절'에 이어 KBS1 드라마 '정도전'은 18.2%로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시청률, 동시간대에 볼 프로그램이 없지..." "'참 좋은 시절' 시청률, 드디어 김희선하고 이서진 로맨스 시작됐구나" "'참 좋은 시절' 시청률, 앞으로 '참 좋은 시절' 무슨 내용이 전개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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