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의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6월 개봉될 '그댄 나의 뱀파이어'(이원회 감독)는 꿈도 사랑도 이루지 못한 반찬가게 알바생이자 서른에 가까워진 작가 지망생 규정(최윤영)과 한밤중에 이사온 수상한 남자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최윤영은 한국판 뱀파이어 이야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댄 나의 뱀파이어'에서 여주인공 규정으로 출연, 24일 영화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최윤영은 캐릭터에 맞는 깜찍한 표정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최윤영 '그댄 나의 뱀파이어' 뭔가 재미있겠다" "배우 최윤영 '그댄 나의 뱀파이어' 기대되네" "배우 최윤영 '그댄 나의 뱀파이어' 사진만 봐도 완전 깜찍해" "배우 최윤영 '그댄 나의 뱀파이어' 어머나...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매니지먼트 구)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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