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25일 강동호 소속사는 “강동호가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호는 훈련소에서 다른 신병들의 모범이 되고 우수한 훈련 성적을 받아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동호는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쓴 모습이 이전보다 더 늠름해진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강동호는 11사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아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강동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호 잘생겼네” “강동호 표창이라니 대단” “강동호 늠름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토비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