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꽃미남에서 '진짜 사나이'로 변신

입력 2014-04-25 10:23


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강동호가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입대한 강동호는 훈련소에서 다른 병사들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보였다는 후문으로, 우수한 훈련 성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강동호는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보다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동호는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한다.

강동호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호, 군대간 줄 몰랐는데..”, “강동호, 잘생긴줄만 알았는데 훈련도 잘 받다니, 멋있다”, “강동호 멋지다. 무사히 군 생활 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