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뉴타운4구역 아파트조합이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 4구역내 4300가구 중 일반 분양분 1550가구를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5년10월 예정이다. GS, SK, 현대산업개발 3개의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이 아파트는 지하3층 지상33층 61개동으로 건립되며 분양면적이 59㎡~175㎡로 다양하다.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60%)은 무이자에. 발코니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무상으로 제공해준다.
3.3㎡당 평균 140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로 전용면적 84㎡기준으로 4억8000천대로 시작한다. 이는 주변대비 평균가 1100만원 저렴한 수준으로 각종 혜택을 포함하면 약 3000만원 이상 저렴하다는것이 분양관계자의 말이다.
이 단지는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초역세권 입지인데다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역)역도 인근에 있어 수색역 복합개발, 상암DMC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긍정적이다.
더욱 이 상암DMC 인근에 새 아파트 공급이 적은 것을 고려했을 때 그 희소성도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서울 수색역과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사이의 철도부지에 각종 상업시설과 업무, 문화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연면적37만㎡)보다 큰연면적(43만9000㎡)의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수색역 구역은 백화점, 호텔 등 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및 업무, 문화, 전시,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DMC역 구역은 상업시설과 연계돼 복합 쇼핑공간과 주민편의시설등 광역생활권 중심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의선과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6호선 등 환승거리를 줄이기 위해 DMC역에 통합 환승공간이 조성되고, 수색과 DMC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1곳, 상가시설과 연계된 보행로 확보등 대규모 교통개선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인근 거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사업은 빠르면 2016년 착공을 앞두고 있어 풍부한 개발호재와 함께 인근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DMC 가재울4구역 분양관계자는 상암DMC에 종사하는 근무자들은 물론 협력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7~8만명정도의 인구가 유입되면 교통, 상권, 교육 등의 주거편의시설이 확충되어 부동산 가치가 덩달아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상암DMC인근에 새아파트 공급이 계약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가재울 뉴타운4구역은 4300세대 대단지에 걸맞게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도 고품격으로 조성되고 38%의 조경이 조성되어 녹지가 풍부한 공원같은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및 수영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타 등 레저시설과 독서실, 어린이문고, 키즈카페 등 교육시설까지 조성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문화 및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욱 주목할 것은 입주후 2016년 3월에는 단지내 55학급규모의 초등학교가 개교될 예정으로 자녀를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로또당첨 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5학급이상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들어서면서 DMC 가재울4구역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현장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파악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02-374-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