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이준기 조력자 출연 확정 '기대'

입력 2014-04-23 14:51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이정우 한희정 극본, 김정민 차영훈 연출)에 출연한다.



오타니 료헤이가 맡은 역할은 일본 무사 가네마루. 가네마루는 박윤강(이준기)을 옆에서 돕는 인물로, 베일에 싸여 있지만 극 전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기대된다" "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잘 어울릴듯" "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빨리 드라마 보고 싶네" "오타니 료헤이 '조선총잡이' 6월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 '조선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6월 첫방송된다.(사진=오타니 료헤이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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