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위례신도시 단독주택용지 103필지 공급

입력 2014-04-23 10:57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위례신도시 D2-3 및 D2-4 블록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03필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전체 2만 8천㎡규모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2백만원 수준이며 가격은 8억 9천만~11억 6천만원대이다.

일반 실수요자를 상대로 2년 무이자조건으로 공급된다.

건폐율 50%, 용적율 100%로 2층 이하며 대금을 조기 완납할 경우, 2015년 9월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실수요자 1세대 1필지 신청 가능하고, 신청접수와 신청예약금 납부는 다음달 7~8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다음 달 9일 추첨을 거쳐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체결은 5월 19일~21일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