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 삼성SDS 사장 "화재 장애, 빨리 복구하겠다"

입력 2014-04-23 10:50
전동수 삼성SDS 사장이 과천 데이터 센터 화재 후속 조치를 신속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삼성 SDS 대표이사 사장

전 사장은 이날(2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와 만나 "(화재 장애를) 가능한 빨리 복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SDS 데이터센터 화재로 현재 삼성카드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 이용이 일부 제한되고 삼성 채용 홈페이지 서비스도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