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에린 다크와 열애 인정 '벌써 2년째'

입력 2014-04-22 17:16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배우 에린 다크와 열애 중이다.



21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동료 배우 에린 다크와 2년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지난 2012년 영화 '킬 유어 달링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달 초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제 29회 선댄스 영화제 시사회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최근에는 뉴욕 일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열애, 부럽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열애 해리포터 진짜 재밌었는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열애, 해리 많이 컸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킬 유어 달링스' 스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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