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온라인 펀드몰 이용자 50% 전문가 도움 받는다"

입력 2014-04-22 11:03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온라인 펀드몰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3월 온라인 펀드몰 ‘S캐치 펀드’ 서비스 오픈 이후(3/3~4/15) 펀드가입자 8,866명(12,918건)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추천상품’ 코너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추천상품’을 이용한 온라인 고객 2명 중 1명(51%)으로, 이 메뉴는 수많은 펀드 중 어떤 상품이 우수한 펀드이고, 다른 고객들은 어떤 상품에 관심을 갖는지를 보여주며 펀드 가입의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회사 측은 ‘추천상품’ 코너에 있는 테마펀드, 이달의 추천펀드, 베스트랭킹 등이 투자자의 판단을 돕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외에도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표에 맞게 투자를 돕는 ‘맞춤설계’ 코너’도 방문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보유펀드 진단 및 펀드 경보 알림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단케어’ 코너도 꾸준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가입펀드를 살펴 본 결과 매수 금액순으로는 ‘한투아시아롱숏펀드’에 가장 많은 금액(10.7%)이 몰렸고, 이어 신영밸류고배당주식형펀드, 한국밸류10년주식형펀드, 신영마라톤주식형펀드, AB글로벌고수익 순으로 자금이 몰렸습니다.

펀드 가입자순으로는 ‘신영밸류고배당주식형펀드’가 652명(7.4%)로 가장 많이 가입한 상품이었고, 뒤를 이어 아시아롱숏펀드, 신영마라톤주식형펀드, 한국밸류10년주식형펀드, 교보파워인덱스펀드가 인기펀드로 나타났습니다.

‘S캐치 펀드’(https://open.shinhaninvest.com/fp)는 고객/직원 만족도 92%에 빛나는 온라인 펀드서비스로,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태블릿PC, 스마트폰에서도 접속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