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어린이날 앞두고 ‘헬로카봇’ 신제품 2종 출시

입력 2014-04-22 08:48
손오공(대표 김종완, 066910)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헬로카봇’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헬로카봇’은 현대 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변신자동차 로봇완구로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119버전의 ‘싼타페레스큐’와 아반떼Y’이다.

‘싼타페레스큐’는 싼타페의 디테일한 디자인을 119구조대 버전으로 재현한 것으로 워터캐논 불빛과 발사음, 사이렌 소리 등 다양한 효과로 리얼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또한 ‘아반떼Y’는 ‘더 뉴 아반떼’모델을 1/21비율로 재현하여 ‘헬로카봇’만의 ‘아반떼Y’로 재 탄생시킨 변신로봇 완구이다.



로봇모드, 자동차모드로 변신되는 리얼 변신 자동차 ‘헬로카봇’은 자유로운 포즈 연출을 위하여 특별히 설계된 파트별 관절로 보다 입체감 있는 로봇으로 변신되며 특히, 정교한 맞물림과 안정된 결합으로 변신단계가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이 조작하기 쉽게 작동방식의 간결함에 초점을 맞춘 만큼 아빠와 아이가 함께 가지고 놀 수 있어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설명했다.

리얼 변신자동차 ‘헬로카봇’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및 가까운 완구 전문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