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람 누구? 과거 이력…'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가면 속 주인공 화제

입력 2014-04-21 13:31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주인공 스파이더맨의 스턴트 배우가 한국인 최일람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할리우드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일람이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의 스턴트로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이어 이번 시리즈에서도 참여했다.

최일람은 미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 유도 합기도 무에타이 쿵푸 등 다양한 무술과 무예를 익혔다.

최일람은 2009년 개봉된 '아바타'에서 주인공 제이크 설리의 스턴트맨으로 처음 국내 영화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어 2011년 '토르: 천둥의 신', 2012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3년 '지.아이.조 2' '아이언맨3'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스턴트로 참여했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도 다시 한번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인 최일람은 최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촬영 도중 마크 웹 감독이 직접 자신의 SNS에 최일람이 촬영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올려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마크 웹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일람이 촬영 대기 중인 사진을 올려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 역시 최일람에 대해 "나를 멋져 보이게 해주는 사람이고, 우리 사이에는 진정한 협력이 존재한다"고 말해 자신의 액션을 더욱 빛내주는 최일람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한국인 스턴트맨 최일람, '아바타' '토르' '아이언맨3'에도 나왔네 대단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한국인 스턴트맨 최일람, 액션 경력 어마어마하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스턴트맨 최일람,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인 스턴트맨 최일람의 참여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오는 23일 개봉된다.

(사진= 마크 웹 트위터/ 스파이더맨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