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추블리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라봉 먹방' '곰세마리 율동' 등 매회마다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화창한 봄날의 서머 스포티 룩' 콘셉트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와 함께한 촬영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골프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방송을 통해 '딸 바보'로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은,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장을 뛰어다니는 추사랑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사랑이를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 할 때도 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훌쩍 커버리면 섭섭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의 행복한 모습이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더 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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