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신작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일면서 3%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1,600원(3.53%) 오른 4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위메이드에 대해 2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적정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전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2분기부터 모바일게임 '아크스피어',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등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또 "2분기 기존게임의 흥행 외에도 블록버스터급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상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