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용도에 맞게 용량과 모양을 바꿔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백팩'을 선보입니다.
트랜스포머 백팩은 러닝부터 사이클, 산행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가방으로 '샤퍼', '디테처블18', '베른트 힙쌕' 3종으로 출시됐습니다.
'샤퍼'는 가벼운 중량감으로 러닝, 워킹은 물론, 단거리 산행에 유용하고,' 디테처블18'은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장거리 산행에 적합합니다.
또한 'Y자형' 어깨 끈으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베른트 힙쌕'은 사이클, 러닝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젠벅 용품기획팀 이병길 팀장은 "아웃도어 인구가 증가하면서 산행뿐 아니라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며 "트랜스포머 백팩은 한 가지 제품으로 여러 활동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