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 "휴대전화가 놓여지지 않는다.."

입력 2014-04-18 09:26
배우 이종혁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이종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하며 휴대전화가 놓여지지 않는다...할 말이 없다. 아...진짜...'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6일에도 '눈물난다...뉴스...부모님들 힘내셨음 좋겠습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너무나도 슬프네요" "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네요 뜬눈으로 모두들 제 자리로 돌아오길 바라요" "침몰호 사건 실종자들 제발 빨리 다 나오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이종혁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