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20일 견본주택 방문,상담 내방객 대상 푸짐한 경품행사 진행
김포 풍무지구에서 다음 달 입주를 앞둔 1810가구의 대단지 '한화 유로메트로'의 전세상품 계약 진행이 한창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치솟는 전셋값에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다가 오면서, 새로운 전셋집을 찾는 수요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홈쇼핑 통해 전세상품 소개, 17일(목)부터 잔여물량 선착순 계약 돌입, 경품행사도 진행
지난 16일(수) CJ오쇼핑을 통해 대한주택보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전세상품인 '한화 유로메트로'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번 전세상품 방영은 지속되는 수도권 전세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견본주택을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수요자들을 위해 대한주택보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한화 유로메트로'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방송 이후인 17일(목)부터 잔여 물량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또한 20일(일)까지 견본주택 방문,상담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삼성 스마트 에어컨,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세가격은 △84㎡ 1억6000만~1억9500만원 △101㎡ 1억7500만~2억1000만원 △117㎡ 1억8500만~2억1500만원 수준으로 인근시세 대비 저렴한 전셋값을 자랑한다.
올해 2월부터 일부 분양계약 해제분에 한해 진행 중인 2차 전세상품의 경우, 약 2개월간 750가구의 계약이 이뤄지며 1차 전세보다 빠른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2차 전세는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에 가입한 상품으로, 공기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반환을 100% 보장받고 연평균 약 3.7%의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어 1차 상품보다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쾌적한 생활환경에 서울 접근성 좋아... 다양한 계약 혜택 제공
'한화 유로메트로'는 여의도로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쾌속 도로망을 갖췄으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김포도시철도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김포시 풍무동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풍무초, 풍무고 등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등),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현재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수수료도 한화건설에서 지원해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 1544 - 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