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최희 볼 때마다 느낌 달라, 볼수록 괜찮아"

입력 2014-04-17 13:17
가수 이상민이 프리랜서 최희에 대한 인상을 언급했다.



16일 첫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10인의 셀러브리티가 한 집에 입주해 공동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디자이너 김재웅과 대화 도중 최희에 대해 "볼 때마다 다르다. 볼수록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웅은 "이미지는 굉장히 좋은데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분이 꼬리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민 최희 이 분위기는 뭐지?" "이상민 최희 호감이 있는 건가?" "이상민 최희 이건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올리브TV '셰어하우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