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녀 박아인, 통통 튀는 매력 눈길 애교까지 만점

입력 2014-04-17 09:28
일명 마스카라녀로 불리는 배우 박아인이 화제다.



모바일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박아인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광고 속 박아인은 절절한 눈물 연기는 물론, 눈물을 그친 후 "데이터가 무제한?"이라는 애교 만점의 코멘트로 짧지만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눈물로 마스카라가 얼룩진 박아인의 파격적인 비주얼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강변호사로 출연했을 당시, 그녀가 보여줬던 단정하고 흐트러짐 없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박아인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마스카라녀로 불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어 TTL 소녀 임은경, 주크박스녀 김아중을 잇는 CF 신데렐라의 탄생을 예감시킨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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