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희 '세월호 침몰, 야구 소식들은 어떻게 전할런지...'

입력 2014-04-17 12:00


최희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10시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연출 장재석 PD) 현장에서 굳은 표정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최희는 생방송 이전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 아침부터 촬영하다 속보를 이제 접하고 너무 놀랐네요.. 모두 무사하게 구조되길 바랍니다. 또 이런 마음 아픈 일이.."라며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글을 게재했으며, 방송을 통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최희는 KBS N 아나운서를 거쳐, 올해부터 XTM에서 활동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최희가,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공서영이 마이크를 잡는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