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17일부터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증권자펀드1호 (주식)'을 하나대투증권을 통해서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펀드는 시가총액 100위 미만의 종목 가운데 절대가격 2만5천원 미만인 저가주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높은 성장성을 지닌 저평가 우량주를 찾는 것이 특징입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의하면, 이 펀드는 연초부터 지난 15일까지 12.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중소형주 펀드의 평균 수익률 5.06%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 프라이스 증권자펀드1호(주식)은 보수체계에 따라 선취판매수수료를 취득하는 A1 클래스와 일반 클래스인 C1,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C-e 클래스로 나뉘어 판매됩니다.
A1클래스는 1% 이내의 선취판매수수료와 연1.6%의 투자신탁보수가 부과되고, C1클래스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없으나, 연 2.25%의 투자신탁보수를 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