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2기 멤버, 조우종 김기리 17일 첫 녹화

입력 2014-04-16 10:30
KBS 아나운서 조우종과 개그맨 김기리가 KBS2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합류한다.



조우종 김기리는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최종 발탁돼 17일 첫 녹화를 가진다. 기존 출연자 중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가 2기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봄 개편을 맞아 '인간의 조건'은 여성 편과 남성 편이 번갈아 가며 방송될 예정이다. 조우종 김기리가 합류한 '인간의 조건'은 내달 3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조우종 김기리 뭔가 기대된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조우종 김기리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방송 만들어주길"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조우종 김기리 여성 편도 기대되는데?"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조우종 김기리 첫방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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