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소신발언, "사랑한다면 더블 띠동갑도 문제되지 않아"

입력 2014-04-16 10:58
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의 소신발언이 화제다.



달샤벳 수빈은 16일 방송될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녹화 도중 동거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사랑하는 사람, 결혼할 사람과 미리 동거를 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며 동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스스럼없이 밝혔다.

이어 "자기만의 생활방식이 다 있기 마련이다. 밖에서 데이트만 할 땐 이런 것들을 알 수 없다"며 동거 찬성론을 펼쳤다.

또한 달샤벳 수빈은 '사랑한다면 더블 띠 동갑도 문제되지 않는다' 등 본인의 확고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아이돌답지 않은 수빈의 돌직구 발언에 현장의 베테랑 MC들이 더 당황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빈 소신발언 방송 봐야겠다" "수빈 소신발언 동거 찬성하네 의외다" "수빈 소신발언 더블 띠동갑도 괜찮다니 깜짝 놀랐다" "수빈 소신발언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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