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독 뮤비, 카이 무대 위 카리스카 넘치는 눈빛 "강렬해~"

입력 2014-04-16 09:31


엑소 카이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갖고 이 무대에서 타이틀 곡 '중독'을 선보임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엑소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 자리인 만큼 사전 응모를 통해 특별 초대된 약 8000여 관객이 몰려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컴백한 엑소는 엑소케이(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 엑소엠(크리스 루한 시우민 첸 타오 레이)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활동한다.

엑소 케이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 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동시에 엑소엠은 19일 중국 컴백 기자회견과 더불어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엑소 중독 뮤지 대박", "엑소 중독 뮤비, 콘서트 가보고 싶었다", "엑소 중독 뮤비, 콘서트 넘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총 5회에 걸쳐 ‘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 무려 10만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