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레코드 홈피 마비, 엑소 '중독' 팬들 때문에?

입력 2014-04-15 14:28
수정 2014-04-15 14:27


엑소의 미니 앨범 예약판매 소식에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가 접속불능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신나라레코드는 엑소의 미니 앨범 '중독'의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오전부터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접속자가 급증한 것은 오는 21일 발매되는 엑소의 새 미니 앨범 '중독'을 우선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나라레코드의 엑소 미니앨범 '중독'의 예약 판매가는 1만3400원으로 초판 물량에 한해 초도한정 포스터를 증정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다운, 대단하다"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다운, 인기가 대단하다"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다운, 조속한 복구가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