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큰누나, 새삼 화제.. 연예인 뺨칠 청순 미모 '깜짝'

입력 2014-04-15 10:40
그룹 엠블랙 미르 큰누나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미르는 MC들로부터 "가수가 되기 어떤 노력을 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오는 "미르 같은 경우는 기획사 대표님인 매형을 만난 것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오의 폭로에 미르는 "큰 누나가 노력을 많이 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큰 누나를 향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매형과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미르 큰누나 방효선 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캠핑준비를 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 미르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미르 큰누나와 조카의 얼굴이 공개된 것.

미르 큰누나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효선 씨는 지난 2006년 제이튠 소속사 전 대표 조동원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르 큰누나 예쁘시다" "미르 큰누나 청순하다" "미르 큰누나 연예인 뺨친다" "미르 큰누나 소속사 대표랑 결혼하셨구나" "미르 큰누나 헐 진짜 예쁘다" "미르 큰누나에게 감사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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