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던 금천구 독산4동 주택가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금천구는 시비 35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입체식 공영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될 공영주차장은 친환경 에너지 수급을 위해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주차장 외관 디자인은 주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사선 조형요소로 표현할 예정이다.
독산4동 공영주차장 기공식은 오는 18일(금) 오후 3시 독산로78 다길9 동심맨션부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