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오는 10월 웨딩마치‥"같은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입력 2014-04-15 08:42
수정 2014-04-15 09:24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명환 소속사는 14일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논현동 강남 중앙침례교회에서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신앙심을 키운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에 네티즌들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축하한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멋지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한 매체의 단독 보도로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알렸다.

(사진= 임지은 홈페이지, 고명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