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첫 방송에서 나온 엄정화와 박서준의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마녀의 연애'에서는 유명 잡지사에 팀장으로 근무중인 팀장 반지연(엄정화 분)의 특종 축하파티가 열린다.
반지연은 모든 회사사람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용수철(윤현민 분)은 반지연에게 망신을 주기로 계획하고 반지연에게 작업을 걸며 무대위에서 고백을 한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보는 상황에서 "가까이서 보니까 키스 못하겠다. 완전 아줌마다"라며 망신을 준다.
반지연이 당황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등장한 윤동하(박서준 분)는 "참 이상한 여자야. 그 쪽이랑 엮이면 자꾸 일을 망치게 된다"며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녀의 연애를 번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19살 차이의 키스라",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부럽다 나도",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엄정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