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하계, ’커뮤니티 시네마’로 발돋움

입력 2014-04-14 17:41
CGV하계는 지난 11일 ′러브맘1기′를 대상으로 한 ′CGV 러브맘 클래스′ 2번째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러브맘 클래스′는 평일 오전 주부들이 극장에서 브런치 모음을 갖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유익한 생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CGV하계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클래스는 ′칼라′를 주제로 아이와 러브맘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좌가 진행됐다. 러브맘들은 극장 로비의 멀티룸에서 인테리어, 육아 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컬러 이야기와 색으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컬러테라피에 대한 강좌를 듣고, 같은 시각 아이들은 키즈 라이브러리 공간에서 창의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키는 색채놀이를 진행했다.

특히 CGV하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러브맘 인 주부 커뮤니티′는 영화관람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코칭 클래스에 참여해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러브맘들은 관련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고 소모임을 조직하는 등 남다른 열의로 ′커뮤니티 시네마′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CGV하계 이효진 점장은 “커뮤니티 시네마로 더 크게 발전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CGV 러브맘’과 주부 커뮤니티를 조직해 하계지점과 함께 활동을 하는 주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