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박시환 vs 홍대광, 폭풍 다이어트로 훈훈한 외모 과시 '여심 흔들'

입력 2014-04-14 18:19


'슈퍼스타K' 출신 박시환과 홍대광이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박시환과 홍대광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이소라는 “박시환이 상반신 누드 티저를 찍었더라. 자신감은 10kg 감량에서 나왔냐”며 묻자 박시환은 “감량하고 나니 거울을 자주 보게 된다”고 답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홍대광은 “깜짝 놀랐다. 남자 가인이라는데 내가 보기에도 섹시하더라”고 박시환의 달라진 모습을 극찬했다.

앞서 박시환은 데뷔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10kg을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시환의 외모를 칭찬한 홍대광 역시 다이어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는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달라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어왔다.

이에 홍대광은 "그저 샐러드만 많이 먹고 예전보다 운동을 더 많이 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박시환 진짜 훈남됐네", "박시환 홍대광, 슈스케 출신들 진짜 다이어트 다 성공하네", "박시환 홍대광 둘 다 너무 좋아하는 가수들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슈퍼스타K/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