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탁 현상 걱정할 필요 없는 '선 미스트'가 필요해?

입력 2014-04-14 15:47


민감성 케어 전문 브랜드 아크웰(acwell)이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아크웰 선 컨트롤 케어 4종을 출시했다.

아크웰 터치리스 선 컨트롤 미스트는 젖은 피부에 사용해도 유화 또는 백탁 현상 없이 깨끗하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뿌리는 선블록이다. 기존의 선미스트와 달리 투명 에센스 타입으로 하얗게 뭉치거나 흘러내리지 않아 펴 바를 필요가 없다.

또한 홍반과 선번 현상을 일으키는 자외선B와 피부 깊숙이 침투해 기미와 주근깨를 만드는 등 서서히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A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동의보감 처방을 바탕으로 한 십이진액단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의 부담을 최소화시켜 주고 피부를 마일드하게 보호해 준다고 한다.

관계자는 "남극의 극저온(-20°C)에서 자생하는 미생물로 얻어지는 슈도알테로모나스 발효추출물의 보습 및 피부 개선효과로 피부의 최상의 온도를 유지시켜 붉게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빠르게 정상수준으로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끈적임 없고 땀과 물에 강하여 물놀이를 비롯한 야외 활동은 물론 스포츠 활동 시 수시로 분사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사진=지베르니)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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